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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양원(국내 최초 한센병 환자 치료 병원) 역사 박물관 전시 문안을 현대어로 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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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글 작성일17-09-21 09:43 조회1,7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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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양원(국내 최초 한센병 환자 치료 병원) 역사 박물관 전시 문안을 현대어로 고쳤습니다.

<수정 전>
조선 나병 예방협회는 금년 내로 협회를 조직하고 명년에는 사업에 착수하려고 한다. 현재 조선의 나병환자가 7천여명인데 그 중 치료받는자 2천4백여명을 제외한 5천여명은 도로에 배회중이며 나병 예방협회는 장차 모두를 수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수정 후>
조선 나병 예방협회가 올해 안으로 협회를 조직하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현재 조선에는 나병 환자가 7천여 명인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그중 치료받는 자 2,400여 명을 제외한 5,000여 명은 거리를 배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나병 예방협회는 앞으로 이들을 모두 수용하여 치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정 전>
우월손 의학박사가 조선 땅에 온지 25주년이 넘어 지난 4일 순천에서 선교사업의 축하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그는 불치의 고질 나병을 박멸하자고 최초로 제창하였으며 현재 여수 나병원의 원장을 맡아 남은 일생일 나병 퇴치사업에 바치겠다는 장엄한 결심을 가진 이이다.

<수정 후>
우월손 의학박사의 선교사업 25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지난 4일 순천에서 열렸다. 우월손 박사는 불치의 고질 나병을 박멸하자고 조선 최초로 주창한 인물로, 현재 여수 나병원의 원장으로 있으면서 나병 퇴치사업을 펼치고 있다.

<수정 전>
전남 여수 나병원에서 현재 8백 수십명의 환자를 수용하고 있으나 벌써 정원이 초과되어 모여든 환자를 다 수용할 수 없자 병원장 웅거씨를 비롯한 유지들은 전 조선에 호소하여 1만 5천엔의 동정으로 병원을 확장하려 하며 순천경살처에 기부모집 허가를 교섭중이라고 한다.

<수정 후>
전남 여수 나병원 원장 웅거 씨를 비롯한 유지들이 병원 확장을 위한 모금에 나섰다. 이는 전남 여수 나병원은 현재 800여 명의 환자를 수용하고 있으나 정원 초과로 모여든 환자를 다 수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웅거 씨 등 사회 각계 유지들은 전 조선에 호소하여 1만 5,000엔을 모아 병원을 확장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해 현재 순천경찰서와 기부금 모금 허가를 교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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