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6.25납북자기념관 전시문안을 교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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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글 작성일17-09-21 12:38 조회3,6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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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6.25납북자기념관 전시문안을 교열하였습니다.
<수정 전>
국립6.25납북자기념관의 건립에 동참해 주시고 기념유물 및 후원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그 정성에 보답하기 위하여 기증자의 벽에 그뜻을 오래토록 간직하고자 합니다.
<수정 후>
국립6·25납북자기념관 건립에 동참해 주시고 유품 기증과 후원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정성에 보답하기 위하여 기증자의 벽에 그 뜻을 오래도록 간직하고자 합니다.
<수정 전>
북한은 서울 점령 직후부터 점령지역 통치에 위해가 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이들을 적대세력으로 분류하고 철저하게 조사․색출․검거하였다. 지역별 분주소를 중심으로 전쟁 전부터 침투해 있던 정보원과 지역 실정에 밝았던 좌익세력의 협조를 통해 적대세력에 대한 조사를 하고, 그들을 조직적으로 체포하였다. 체포된 이들은 내무서 조사, 정치보위부 심사를 거쳐 주로 서대문형무소에 구금하였다.
북한에 의해 적대세력으로 분류된 이들은 교도관, 경찰, 공무원, 법조인, 우익단체, 월남자 등이었다. 법조인들은 좌익 탄압자로서 악질세력으로 분류되었고, 사회적 지명도가 높아 도피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를 당한 경우가 많았다. 남한 주민 200만 명이 가입했던 대한청년단, 민보단, 서북청년단 등 우익단체 가입자들 역시 악질로 분류되어 많은 피해를 당했다. 특히 서북청년단의 경우 그 구성원들이 월남자들이기도 했기 때문에 일반 단원들까지 체포․구금될 정도로 피해가 컸다.
<수정 후>
북한은 서울 점령 직후부터 점령지역 통치에 위해가 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이들을 적대세력으로 분류하고 철저하게 조사·색출·검거하였다. 지역별 분주소(파출소, 지서의 북한말)를 중심으로 전쟁 전부터 침투해 있던 정보원과 지역 실정에 밝았던 좌익세력의 협조를 통해 적대세력을 조사하고 조직적으로 체포하였다. 체포된 이들은 내무서 조사, 정치보위부 심사를 거쳐 주로 서대문형무소에 구금하였다.
북한이 적대세력으로 분류한 이들은 교도관, 경찰, 공무원, 법조인, 우익단체 가입자, 월남자 등이었다. 법조인들은 좌익 탄압자로서 악질세력으로 분류되었고, 사회적 지명도가 높아 도피가 쉽지 않았으므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남한 주민 200만 명이 가입했던 대한청년단, 민보단, 서북청년단 등 우익단체 가입자들 역시 악질로 분류되어 많은 피해를 당했다. 특히 서북청년단은 그 구성원들이 월남자들이기도 했으므로 일반 단원들까지 체포·구금될 정도로 피해가 컸다.
<수정 전>
국립6.25납북자기념관의 건립에 동참해 주시고 기념유물 및 후원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그 정성에 보답하기 위하여 기증자의 벽에 그뜻을 오래토록 간직하고자 합니다.
<수정 후>
국립6·25납북자기념관 건립에 동참해 주시고 유품 기증과 후원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정성에 보답하기 위하여 기증자의 벽에 그 뜻을 오래도록 간직하고자 합니다.
<수정 전>
북한은 서울 점령 직후부터 점령지역 통치에 위해가 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이들을 적대세력으로 분류하고 철저하게 조사․색출․검거하였다. 지역별 분주소를 중심으로 전쟁 전부터 침투해 있던 정보원과 지역 실정에 밝았던 좌익세력의 협조를 통해 적대세력에 대한 조사를 하고, 그들을 조직적으로 체포하였다. 체포된 이들은 내무서 조사, 정치보위부 심사를 거쳐 주로 서대문형무소에 구금하였다.
북한에 의해 적대세력으로 분류된 이들은 교도관, 경찰, 공무원, 법조인, 우익단체, 월남자 등이었다. 법조인들은 좌익 탄압자로서 악질세력으로 분류되었고, 사회적 지명도가 높아 도피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를 당한 경우가 많았다. 남한 주민 200만 명이 가입했던 대한청년단, 민보단, 서북청년단 등 우익단체 가입자들 역시 악질로 분류되어 많은 피해를 당했다. 특히 서북청년단의 경우 그 구성원들이 월남자들이기도 했기 때문에 일반 단원들까지 체포․구금될 정도로 피해가 컸다.
<수정 후>
북한은 서울 점령 직후부터 점령지역 통치에 위해가 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이들을 적대세력으로 분류하고 철저하게 조사·색출·검거하였다. 지역별 분주소(파출소, 지서의 북한말)를 중심으로 전쟁 전부터 침투해 있던 정보원과 지역 실정에 밝았던 좌익세력의 협조를 통해 적대세력을 조사하고 조직적으로 체포하였다. 체포된 이들은 내무서 조사, 정치보위부 심사를 거쳐 주로 서대문형무소에 구금하였다.
북한이 적대세력으로 분류한 이들은 교도관, 경찰, 공무원, 법조인, 우익단체 가입자, 월남자 등이었다. 법조인들은 좌익 탄압자로서 악질세력으로 분류되었고, 사회적 지명도가 높아 도피가 쉽지 않았으므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남한 주민 200만 명이 가입했던 대한청년단, 민보단, 서북청년단 등 우익단체 가입자들 역시 악질로 분류되어 많은 피해를 당했다. 특히 서북청년단은 그 구성원들이 월남자들이기도 했으므로 일반 단원들까지 체포·구금될 정도로 피해가 컸다.